색다른 눈으로 평범한 것을 봐라.
Vico Magistretti
'사고하고 행동하는 김진영 이라고 합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좋은 디자이너란 주어진 정보에서 가장 임팩트 있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들을 찾아서 심미성 있게 표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어진 것의 아름다움을 이해해야 그 장점을 살린 디자인이 가능하기에 이미 주어진 이미지 만이 아니라 그안에 있는 아름다움도 찾아내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글쎄,
나는 나비와 친해지려면
두세마리의
애벌레는 견뎌야해
처음부터 모든것을 알 수 없다면 여러번 시도를 해서 가장 알맞는것을 찾아내는것이 현명한 디자이너 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알맞는 디자인을 위해 좋은 표본을 찾아 배우고 시도하며 발전하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나는 장미꽃의 말이 아니라 행동에 따라 장미꽃을 판단했어야
했어
그녀는 내 별을 향기롭게 해주고
내 삶을 밝혀주었지
디자인 중 특히 UI디자인은 보는 사람을 배려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를 사용자가 보기 편하게 소화시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의 폭이 근본적으로 넓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진정한 배려는 상대에 대해 생각하고 나의 기준으로 배려하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묻고 그 대답에 맞는 행동을 하는것이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와 클라이언트의 클라이언트에게 묻고 배우며 발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