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를 설계하는 것' 입니다.
좋은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나아가 사용자의
인식을 개선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에게도 좋은 경험으로 되돌아옵니다.
'웹 표준 같은 디자이너' 입니다.
디자인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각각 알맞는 배려를 전달하고, 사회에도 아름다운 배려를 원환시킬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3년, 5년, 그리고 10년 후에도, 언제나 보람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로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ABOUT ME
꼼꼼하고 + 성실한
0.1초, 1px, 온점 1개조차 허투루 넘기지 않는 'max-꼼꼼함,
max-성실함'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때에는 물론이고,
평소에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에도 왕복 교통편부터 식사 메뉴까지
전부 미리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 정리해둡니다.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꼼꼼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
전공인 영상 디자인은 더욱 그렇습니다. 눈 깜빡이면 지나갈 1초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키프레임을 수십, 수백 개씩 조절해가며 밤새
붙잡고 있을 때가 허다했습니다. 온점 하나, 세미콜론 하나가 안
찍히면 작동하지 않는 코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편법보다는 정공법을 택하는 사람입니다. 어긋나 있는
것을 묵인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흔히 ‘노가다’라고
말하는 작업에도 자신이 있으며, 미세한 요소들을 수없이
조절해나가는 작업이 지루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과정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취적인 + 욕심쟁이
순수회화에서 디자인으로, 영상디자인에서 웹디자인으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흥미를 느낍니다. 크고 작은 것들을
앞으로도 많이 배워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합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계속해서 배우기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많은 것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현재 하고 있는 일부터 잘
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책임감이 좋아서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해냅니다. 학창시절 반장,
부반장, 동아리 회장부터 시작해 대학시절에도 부과대나 부회장 등
임원직을 자주 맡았습니다. 원래 욕심이 많아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손에 들어온 일은 잘 해내고 싶어합니다.
겉바속촉 + 세심한
배려와 공감이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제 방식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남의 방식에 맞춰주는 것을 편하다고 느낍니다. 주변
사람들의 사소한 점도 기억해두는 편입니다.
또한, 영화부터 다양한 영상과 전시회, 공연 등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슬픈 영상물을 보면 100이면 100 슬퍼할 만큼
감수성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려의 습관화, 공감 능력,
감수성은 제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합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디자인 취향은
자타공인 깔끔한 그리드와 레이아웃, 솔리드한 컬러, 고딕 계열의
폰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UI 안에 담길 UX만큼은 누구보다도
배려 넘치고 따뜻하게 구현해내고 싶습니다.
ABOUT SKILLS
다양한 디자인 / 에디터 / 3D 프로그램 및 Adobe 전반을 다뤄본 경험이 있으며 새로운 툴에 대한 습득력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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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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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정과 편집, 합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필터 및 효과를 응용하여
능숙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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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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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툴을 사용한 일러스트 드로잉과
로고 및 아이콘 제작 등 벡터 기반의
전반적인 그래픽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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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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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과 CSS를 사용한 웹 퍼블리싱을
할 수 있으며 간단한 jQuery 동적구현과
SCSS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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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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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삽입과 영상 편집,
간단한 모션그래픽 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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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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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색보정 및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 편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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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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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인의 효과 구현 및
전체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합니다.
CONTACT
gllasso@naver.com